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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5잔 씩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치매의 발병을 예방한다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잔, 점심 식후 한잔, 저녁 식후 한잔의 여유~   커피는 제 일상에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된지 꽤 되는데 치매 발병 예방까지 된다니 정말 굿입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면,

알츠하이머병은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환자의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세계보건구구의 예측에 따르면 2050년까지 1억 1,5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의 아프란 아이크람 박사등 연구진이 유럽 알츠하이머병학회 연차총회 영양과 인지증 세션에서 2014년 11월 23일 적당한 정도의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리스크를 경감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었고, 태반의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역학연구에서는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리스크의 경감과 관계가 있다고 아이크람 박사는 지적하고 있어요. 





하지만, 커피를 마시지 않는 분에게 드시라고 하는 것이 아니며 인지증의 예방을 위해 커피의 섭취를 권장하기에는 그 관계가 임상시험에서 더 확인될 필요가 있다고 다른 전문가는 지적하고 있어요. 

하루 3~5잔씩 마시는 것이 가장 적당한 정도의 보호 효가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어서 커피 애호가들에게는 더욱더 커피를 마시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하루 3잔 정도는 마시는 편인데 요즘은 컴퓨터 앞에서 일이 많아지면서 커피 물의 양이 많아지고 해서 인효작용이 왕성해 지는 점이 좀 힘이 드네요.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과 폴리페놀 양쪽이 염증을 경감하고 뇌세포의 토화, 특히 기억에 관여하는 뇌 영역인 해마와 대뇌피질의 뇌세포의 변질을 줄여준다고 하니 정말 행복한 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조금은 커피를 마시는 것에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참고 자료 및 관련 사이트:  clinic.co.kr 해외 건강관련소식 1996 글쓴이 김동철

  Kaizo Press Release, “Moderate coffee consumption may lower the risk of Alzheimer's disease by up to 20 percent,” November 26, 2014. 

  The Daily Express news, “Just THREE cups of coffee a day could slash risk of Alzheimer's, study finds,” November 27, 2014. 

  The Daily Mail news, “Regularly drinking coffee 'cuts risk of dementia': Three to five cups a day reduces chance of developing condition by a fifth,” 27 November 2014. 

  The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news, “Coffee & Alzheimer's: Drinking 3-5 Cups Per Day Lowers Risk by 20%,” November 27, 2014. 

  CoffeeandHealth.org news, “Good things in life: can coffee consumption reduce the risk of developing Alzheimer’s Disease?,” November 2014. 

  Zeenews.india.com new, “Drinking 3-5 cups of coffee may reduce Alzheimer's risk by 20 percent,” November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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