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 베드로후서 3장

오늘의 말씀

베드로후서 3장 - 하나님의 날

 

베드로후서 3장 12~13절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근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후서 3장 18절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찌어다

 

묵상하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시대적 세계적으로 혼란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이때

하나님의 날을 생각하게 되었다.  지인중에 귀가 얇은 분이 계시는데 어떤 특별한 일이 있으면 쫒아 다니시는 분이다.

이단들에 미혹될까 걱정이 되는데 지금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며 그 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시대가 말세 중 지말이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 이때

내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이 힘든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주님이시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면서

시대 속에 내 자신이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해야 함을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는 것 이것이 나의 할 일이다.

또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영원한 날까지 주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주님이 오실 그날까지 충성스럽게 살아가는 것이리라 생각한다.